부채꼴 기판에서 독특한 종이컵까지: A3+ 싱글패스 프린터를 통한 맞춤형 제작 구현

밀크티 가게에서 종이컵에 계절별 일러스트를 인쇄해야 하거나, 관광지에서 지역적 요소를 문화 창의 제품에 반영하고자 할 때, A3+ 싱글 패스 디지털 프린터 은 '부채꼴 기판 위의 정밀 인쇄'를 위한 핵심 도구가 되어가며, 평범한 종이컵을 독특한 매체로 전환시키고 있습니다.

종이컵의 원형은 부채꼴 모양의 골판지입니다. 이러한 기질의 인쇄 과제는 '폭 조절'과 '성형 정렬'에 있습니다. 프린터의 조절 가능한 폭인 329mm~987mm는 일반적인 부채꼴 종이컵의 사이즈 범위를 완벽하게 커버합니다. 확장 가능한 에프손 A3+ 프린트헤드 1~3개와 맞춤형 종이 공급 시스템을 결합하면 부채꼴 기질의 인쇄 영역을 정확하게 위치 지정할 수 있어 성형 후 무늬의 어긋남이나 빈 공간 등의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한 차 음료 브랜드를 위한 추석 명절 한정판 종이컵 프로젝트에서 옥토끼 일러스트를 장비에 입력하였습니다. 1200*800 DPI(분당 24m 속도)의 고해상도 모드를 사용하여 2시간 이내에 5,000장의 부채꼴 기질을 인쇄했습니다. 인쇄된 종이컵은 몸체와 디자인이 완벽하게 정렬되어 있으며, 어떠한 미스얼라인도 없었습니다.

실용성 측면에서, 이 장비는 식품 등급의 수성 잉크를 사용하여 종이컵의 안전성 문제를 해결합니다. 뜨거운 물에 담가도 변형이 없고 무취이며, 식품 포장 기준을 충족합니다. 0~200mm 범위에서 조절 가능한 프린트헤드 높이는 다양한 무게의 종이컵에 대응할 수 있어 용지 걸림이나 잉크 침투를 방지합니다. 자동 세척 시스템은 연속 운전 중에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합니다. 한 관광지의 문화 창작 팀은 이 장비를 활용해 무형문화재 패턴이 인쇄된 종이컵을 대량 생산하였으며, 24시간 연속 가동 중 프린트헤드 막힘 현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최종 제품의 패턴 선명도와 색상 재현력은 종이컵에 실용성은 물론 수집 가치까지 부여합니다.

소량 주문 맞춤 제작 기능이 종이컵 시장의 분산된 니즈에 완벽하게 부합합니다. 예를 들어, 한 커피숍의 '생일 테마 종이컵' 서비스는 고객이 개인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최소 주문 수량은 100장이며, 초고화질 인쇄 속도는 분당 12m로, 단 40분 만에 한 번의 작업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종이컵은 단순한 포장재가 아니라 '개인화된 소셜 미디어 도구'로 진화합니다.

부채꼴 형태의 기판 위 정밀 인쇄에서부터 완성된 종이컵의 독특한 표현까지, 이 프린터는 유연성, 효율성, 안전성의 조합을 통해 종이컵 맞춤 제작을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대량 생산 가능한 특수 제품'으로 전환시킵니다.